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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골프 그립 롱섬(Long Thumb)과 숏섬(Short Thumb)

by BLACK TIGER 2020. 7. 13.

롱섬(Long Thumb)과 숏섬(Short Thumb)

ㅡ그립을 잡을 때에도
ㅡ엄지 손가락을 잡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골프 그립의 두가지 방법

 
■롱섬은 위쪽의 사진처럼

ㅡ엄지손가락을 길게 내밀고,




■숏섬은

ㅡ엄지손가락을 짧게 내밀고 그립 한다. 




ㅡ롱섬은 손목을 굽혀
ㅡ클럽과 손을 수직으로 그립 한다.
ㅡ그립을 강하게 쥘 수 있다.








ㅡ롱섬은
ㅡ임팩트 때 스냅하지 않고 회전한다.



ㅡ손목을 굽혀 그립하기 때문에
ㅡ백스윙이 빨라지고
ㅡ오버스윙 되기 쉽고,

ㅡ전환 때는
ㅡ위에서 아래로 치려는 경향이 강해짐으로
ㅡ임팩트 때
ㅡ뒤땅이 나거나
ㅡ공 위를 칠 가능성이 높다.






 
ㅡ숏섬 그립은
ㅡ손목을 바르게 하여
ㅡ클럽과 손을 45˚로 한다.



ㅡ그립을 강하게 쥘 수 없다!




ㅡ숏섬은
ㅡ오른손 힘이 빠져있어
ㅡ백스윙이 부드럽고
ㅡ오버 스윙되지 않으며,
ㅡ임팩트 때
ㅡ자연스러운 릴리스와
ㅡ빠른 스냅이 가능하다.








 
ㅡ초보자 일수록
ㅡ손의 힘으로
ㅡ공을 치려하기 때문에
ㅡ그립을 강하게 쥔다.



ㅡ그런 의도가
ㅡ롱섬으로 나타난다.






ㅡ왠지 숏섬으로 그립하면
ㅡ클럽을 놓칠 것 같고
ㅡ강하게 치지 못할 것 같은
ㅡ느낌을 갖기 때문이다.





ㅡ특히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ㅡ힘이 많이 들어간다.





ㅡ손힘이 강할 수 록
ㅡ손목을 풀지 못해
ㅡ그립을 밀고 나가는
ㅡ스윙을 하게 된다.




ㅡ결국 클럽 속도는
ㅡ느려지고 슬라이스가 난다.





 
ㅡ공을 멀리치고
ㅡ정확하게 치기 위해서는
ㅡ손에 힘을 뺀
ㅡ자연스러운 릴리스가 필요하다.


■■■

ㅡ오버스윙을 하거나
ㅡ훅이 심하게 나는 분들은
ㅡ그립을 숏섬으로 잡고 스윙해보면

ㅡ바로
ㅡ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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