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레슨

■■퍼팅의 고수가 되려면

by BLACK TIGER 2020. 11. 11.

1)반지름을 지켜라!

2)몸통으로 퍼팅하라!









■일정한 스트로크 반지름으로

ㅡ올바른 퍼트 스트로크를 갖기 위한 DRILL




ㅡ퍼트는 움직임이 적고

ㅡ스트로크를 만들기 쉽다 보니

ㅡ많은 골퍼들이

ㅡ문제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ㅡ하지만

ㅡ방심할 수 없다.


ㅡ스윙은 작은 움직임으로도

ㅡ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ㅡ퍼트에서 가장 큰 오류는

ㅡ‘스트로크의 반지름’이다.




ㅡ이 반지름이 바뀌면

ㅡ연쇄적으로 많은 것이 바뀌면서

ㅡ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한다.












ㅡ위쪽의 그림처럼

ㅡ우선 퍼트 스트로크 반지름이 바뀌었을 때

ㅡ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ㅡ백스윙 때 반지름을 늘리면

ㅡ올바른 궤도보다

ㅡ더 바깥으로 퍼터가 움직인다.





ㅡ이런 경우

ㅡ골퍼는 무의식적으로

ㅡ궤도가 바깥으로 빠지지 않게 하려고

ㅡ노력한다.




ㅡ하지만

ㅡ그러다 보면

ㅡ문제의 원인(반지름의 증가)을

ㅡ발견하지 못한 채

ㅡ다른 방법을 시도하게 되고

ㅡ결국 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다



ㅡ대표적으로

ㅡ손목을 어드레스할 때

ㅡ사진 1보다 사진 2처럼

ㅡ손목을 아래쪽으로 코킹하면

ㅡ사진 3처럼 팔을 회전하게 되어버린다




ㅡ이렇게 손목과 팔을 움직이며

ㅡ퍼트를 하면

ㅡ스윙 궤도는

ㅡ올바르게 가져갈 수 있지만,

ㅡ퍼터 페이스가 열리고

ㅡ퍼터 헤드는

ㅡ지면과 너무 가까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ㅡ궤도가 바깥으로 나가는 것보다

ㅡ훨씬 더 좋지 않은 위치에 도달하는 것이다.







■Drill ㅡ 몸통으로 퍼트하라!

ㅡ시작부터 끝까지

ㅡ스트로크의 반지름을 유지하며

ㅡ몸통을 이용해 퍼팅하면

ㅡ많은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






ㅡ몸통으로 퍼트하는 느낌을

ㅡ가질 수 있는 드릴을 소개한다.



ㅡ어드레스를 취한 뒤

ㅡ퍼터 샤프트를 잡고

ㅡ그립 끝이 배에 닿도록 한다.



ㅡ그 상태에서 몸통을 회전한다.




ㅡ이때 그립 끝은

ㅡ계속 가슴에 둔다.


ㅡ이제 같은 느낌을 적용하며

ㅡ평소처럼 그립을 쥐고 퍼트를 해보면

ㅡ필자가 무얼 강조하는 지를

ㅡ느끼게 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