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힘으로
ㅡ더 멀리 보내는 꿀팁!
■전설적인 PGA 투어프로인
ㅡ어니 엘스는
ㅡ언젠가 “볼을 더 멀리 때려낼 수 있는 비결은
ㅡ스윙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ㅡ75~80% 정도의 힘으로
ㅡ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ㅡ그는 “힘의 1/3은
ㅡ주머니 속에 넣어두라”고 말했다.
ㅡ이렇게 힘들이지 않는
ㅡ스윙 접근법의 장점은
ㅡ헤드스피드를 점진적으로 높여
ㅡ임팩트 때 최대 속도에
ㅡ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ㅡ아울러 팔과 몸, 클럽을
ㅡ좀 더 쉽게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ㅡ중심타점에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ㅡ보다 적은 힘으로
ㅡ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는
ㅡ몇 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1.백스윙을 톱 단계로 가져갈 때
ㅡ왼어깨가 볼을 지나칠 때까지
ㅡ틀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ㅡ이때 오른무릎을
ㅡ계속 유연하게 구부려준 상태로 유지한다.
2.어깨를 더 많이 틀어줄 수록
ㅡ몸이 더 많이 비틀리게 된다.
ㅡ이렇게 몸을 더 많이 비틀어주면
ㅡ볼을 향해 다운스윙을 할 때 보다
ㅡ적은 힘으로 몸을 풀어놓을 수 있다
ㅡ(척추의 각도는 그대로 유지)
3.일단 톱단계에 도달했다면
ㅡ잠시 빨간 신호등을 본 것처럼
ㅡ동작을 멈추도록 한다.
ㅡ이 단계에서
ㅡ축적된 에너지를 풀어놓지 않고
ㅡ좀 더 오래 기다릴 수록
ㅡ임팩트 때 볼에
ㅡ전달할 수 있는 에너지가 더 증대된다.
4.백스윙을 완료한 순간과 거의 똑같은 속도로!
ㅡ다시 말해
ㅡ천천히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ㅡ처음부터 클럽을
ㅡ강제로 아래로 끌어내리지 말고
ㅡ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인다.
ㅡ임팩트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ㅡ파란 신호등이 켜진 것이 아니다
ㅡ(즉 속도를 최대로 가속해선 안 된다).
ㅡ다운스윙을 너무 빠르게 시작하면
ㅡ톱단계에서
ㅡ상체로 다운스윙을 시작하게 되며,
ㅡ결국 볼을 인사이드-아웃 궤도로
ㅡ잘라치게 된다.
ㅡ이는 속도를 저하시키고
ㅡ슬라이스 스핀을 불러온다.
5.1%의 적은 힘으로만
ㅡ가볍게 스윙을 해본다!
ㅡ지나치게 급한 방향 전환을 고치기 위해
ㅡ지면에 티를 다섯 개 연이어 꽂고
ㅡ볼을 올려놓는다.
ㅡ이어 6번 아이언으로
ㅡ풀스윙을 하면서
ㅡ각각의 볼을 약 100야드 거리로 때려낸다.
ㅡ그 다음엔 거리를
ㅡ25야드 정도 더 증대시켜
ㅡ각각의 볼을 125야드 거리로 때려낸다.
ㅡ최대의 거리에 도달할 때까지
ㅡ거리를 계속 25야드씩 증대시켜 나간다.
ㅡ때려내는 샷의 거리가 짧아지면
ㅡ톱단계에서
ㅡ다운스윙을 가볍게 시작하게 되며,
ㅡ이는 어느 정도 거리에서
ㅡ스윙을 너무 빨리 가져가고 있는 가를
ㅡ파악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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