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라이에서의 트러블 샷 & 솔루션
■Trouble situation
ㅡ파온 실패로
ㅡ볼과 홀까지의 거리는 20야드 남짓.
ㅡ거리상으로는
ㅡ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ㅡ볼이 그린 주변의
ㅡ가파른 오르막 경사에 놓였다.
■홀까지의 거리를 확인한다
ㅡ가파른 오르막 경사에서는
ㅡ평지에서보다 볼이 더 많이 뜬다.
ㅡ굳이 볼을 띄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ㅡ충분한 탄도가 확보되고,
ㅡ이는 런이 적은 샷으로 이어져
ㅡ홀 근처에 볼을 세우는 데
ㅡ유리한 조건인 셈이다.
ㅡ이 상태에서
ㅡ로프트가 가장 큰 클럽으로 스윙하면
ㅡ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뜨면서
ㅡ턱 없이 짧은 샷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ㅡ여기서 관건은 거리 조절이다.
ㅡ때문에 홀까지의 거리를 파악한 후
ㅡ클럽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수다.
■한두 클럽 길게 잡는다
ㅡ오르막 경사 덕분에
ㅡ클럽의 로프트 효과는
ㅡ이미 확보된 상태.
ㅡ거리가 꽤 많이 남았다면
ㅡ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선택하고,
ㅡ반대로 거리가 매우 짧다면
ㅡ로프트가 큰 클럽을 선택한다.
ㅡ56~58도 웨지보다는
ㅡ피칭 웨지나 52도 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황에 맞는 셋업이 필요하다
ㅡ오르막 경사 상황에서
ㅡ적합한 샷을 하기 위해서는
ㅡ볼 위치를 조정하고
ㅡ지면의 경사 정도에 맞게
ㅡ자연스러운 체중 분배를 유지한다.
ㅡ내리막 경사 때와 마찬가지로
ㅡ그린 주변 샷에서는
ㅡ기본 셋업에 충실해야 한다.
ㅡ스윙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ㅡ경사 상황에 맞게 셋업만 잘해도
ㅡ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손목 사용 금물, 폴로스루는 짧게
ㅡ볼이 지나치게 많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ㅡ클럽을 적절히 선택했다면
ㅡ이제 그에 맞는 스윙을 할 차례다.
ㅡ대부분의 쇼트게임 샷이 그렇듯
ㅡ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ㅡ간결한 퍼팅 스트로크 형태의 스윙이 기본이다.
ㅡ이렇게 하면
ㅡ폴로스루를 짧게 끊으며
ㅡ 스윙을 마무리하게 된다
■■Special Solution!
ㅡ오르막 경사는
ㅡ클럽 선택만 잘해도
ㅡ충분히 볼을
ㅡ홀 가까이 보낼 수 있어
ㅡ생각보다 쉽게 좋은 결과를
ㅡ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ㅡ특히 스윙할 때
ㅡ폴로스루를 짧게 하면
ㅡ볼을 퍼 올리는 샷이
ㅡ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없앨 수 있고,
ㅡ클럽이 적절한 로프트 효과를 발휘해
ㅡ거리를 맞추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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