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을 잡을 때에 열 손가락의 힘은??
ㅡ대다수 골퍼가
ㅡ그립을 견고하게,
ㅡ똑바로 잡는 것이 ‘
ㅡ굿샷’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ㅡ하지만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ㅡ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ㅡ무엇보다
ㅡ그립에 가해지는
ㅡ힘의 정도를 정하는 게 쉽지 않다.
■오늘은
ㅡ그립을 올바르게 만드는
ㅡ열 손가락의 힘에 대해 소개한다.
ㅡ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ㅡ팔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ㅡ그 결과 백스윙 때
ㅡ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ㅡ매끄러운 스윙을 만들지 못한다.
ㅡ반대로 너무 약하게 잡으면
ㅡ샷에 힘이 전달되지 않아
ㅡ샷거리가 급감한다.
ㅡ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ㅡ그립을 잡는 게 중요하다.
ㅡ교습가마다 이에 대한 정의가 다른데
ㅡ정답은 다음과 같다
■그립을 잡는 손가락의 힘(최대 10)은
ㅡ왼손 소지(8),
ㅡ약지(7)
ㅡ중지(6)
ㅡ오른손 약지(7)
ㅡ중지(6)에 집중되도록 한다.
ㅡ우선 그립을 잡을 때
ㅡ손가락마다 힘이 다르다.
ㅡ10을 최대로 설정했을 때
ㅡ왼손은 소지 8
ㅡ약지 7
ㅡ중지 6
ㅡ나머지는 5다.
ㅡ오른손은 소지 4
ㅡ약지 7
ㅡ중지 6
ㅡ검지와 엄지 5다.
ㅡ힘의 정도로 본다면
ㅡ왼손 소지, 약지, 중지,
ㅡ오른손 약지, 중지에 힘이 집중된다.
■위쪽의 사진처럼
ㅡ클럽을 허리높이로 들고
ㅡ헤드로 원을 그린다.
ㅡ팔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ㅡ자연스럽도록 한다.
ㅡ이때 손에 가해지는 힘이
ㅡ가장 이상적인 그립의 힘이다.
ㅡ그립을 잡았을 때
ㅡ전체적인 힘은
ㅡ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ㅡ클럽을 잡고 헤드를 허리높이로 든다.
ㅡ손의 힘을 이용해
ㅡ헤드로 원을 그리는데
ㅡ팔과 어깨가 자연스럽도록 한다.
ㅡ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ㅡ팔과 어깨가 부자연스러워
ㅡ원 모양이 흐트러진다.
ㅡ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ㅡ원을 그리는 것이
ㅡ가장 이상적인 그립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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